인터넷 방송, 점점 더 자극적으로...'별풍선' 때문?
▲ 1년 6개월간 회삿돈 수억원 빼돌려 별풍선 결제한 선박회사 경리직원
▲ 방통위, 인터넷 방송 결제 한도액 하루 100만원으로 하향 검토
BJ는 더 많은 후원을 받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시청자는 거액을 탕진하는 사회부작용 우려.
▲ 기존 1일 한도액
- 아프리카 TV
(별풍선 10개 - 1000원) 후원 3000만원 까지, 충전 제한 없음
- 카카오TV :
(쿠키 10개 - 1000원) 후원 70만원, 충전보유 200만원까지
- 팝콘TV :
(팝콘 10개 -1100원) 후원 무제한, 충전 1000만원까지
- 유튜브 :
(슈퍼챗 1000원부터) 후원 50만원까지
▲ 주요 인터넷방송 업체 가운데 이 규제에 영향 받는 곳은 '아프리카TV'와 '팝콘TV'
▲ 당분간 자율규제로, 업체는 자극적인 방송을 단속하고 시청자는 분별있는 소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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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만원이면 한달에 3000만원, 충분하다"
"자유라고 주장하기엔 사회부작용이 심하다"
VS
"자극적 컨텐츠 제재가 먼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 지출은 자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unsplash)
(데일리팝=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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