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국민은행 2위 신한은행 3위 기업은행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월 10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5552만847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1위를 차지한 국민은행의 빅데이터를 세부분석하면 브랜드소비 15.08% 상승, 브랜드이슈 3.05% 상승, 브랜드소통 9.70% 상승, 브랜드확산 4.49% 상승, 브랜드공헌 8.58% 하락했다.

1위 국민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58만5577  미디어지수 197만6084 소통지수 451만2966 커뮤니티지수 499만2886 사회공헌지수 326만14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32만9003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0.25% 하락했다.

2위 신한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만3576 미디어지수 289만6808 소통지수 3,31만9,731 커뮤니티지수 3,65만5,620 사회공헌지수 2,65만8,50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0만423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보다 5.38% 감소했다.

3위 기업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만5143 미디어지수 169만4784 소통지수 181만8567 커뮤니티지수 180만6293 사회공헌지수 247만279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7만7584로 조사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비교시 7.36% 상승했다.

2017년 은행 당기순이익 규모에서 국민은행 2조1750억원, KEB하나은행 2조1035억원, 신한은행 1조7110억원, IBK기업은행 1조 5085억원, 우리은행 1조 3991억원으로 기록했다.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당기순이익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데일리팝=임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