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다 있소는 옛말 될까?' 다이소 규제
▲ "다이소에는 다 있소"
생활용품부터 문구, 식품까지 파는 다이소, 골목상권 침해 논란
▲ 국내 문구 업계 "다이소 때문에 매출이 하락한 문구점 92.8%"
그사이 다이소 문구류 매출은 2016년 600억대에서 2017년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정부는 골목 상권 매출하락에 다이소의 영향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대형마트와 같이 소상공인 보호 위한 '적합업종'에 포함 검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의무 휴업 등의 규제
▲ 다이소 "문구류는 축소하고 담배와 주류, 종량제 봉투, 유제품 등 골목 상권 매출 비중이 높은 상품은 취급 않겠다"
▲ 동반성장위원회와 다이소의 최종 결론에 '주목'한다.
(사진=뉴시스, 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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