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이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성수동 그중에서도 성수역에 위치한 성수동 수제화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성수동 수제화거리는 1970년대 이후 수제화 업체들이 서울 내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한 성수동에 모여들면서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성수동에는 350여개가 넘는 수제화 완제품 생산업체와 100여개의 중간 가공,원부자재 유통업체 등 한국 수제화 제조업체의 70%이상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구두박물관부터 구두테마공원, 거리에 그려진 구두벽화, 빨간벽돌 공장을 토대로 한 이색 카페거리까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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