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부산' 해운대를 지나 문탠로드를 걷다
[나홀로 여행] '부산' 해운대를 지나 문탠로드를 걷다
  • 이다경
  • 승인 2018.02.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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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마루(정상, 꼭대기)와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 '해운대해수욕장'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 한 가지 소원이 이뤄진다는 '해동 용궁사'
해동 용궁사는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는 곳이다.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