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농업과 음식이 발달한 슬로시티 '상주'
[나홀로 여행] 농업과 음식이 발달한 슬로시티 '상주'
  • 이다경
  • 승인 2018.02.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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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한눈에 '상주박물관'
상주는 신라 시대 9주, 고려 시대 8목 중의 하나이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경상감영이 위치하였던 유서 깊은 고장이다. 상주박물관은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석조유물, 생태연못 등을 갖추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낙동강 경천대'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라고도 한다. 

▲임진왜란시 큰 공을 세운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이었던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 13호로 지정됐다.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