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몰, 식품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해외구매대행몰은 80점 이하로 최하위 평가를 받아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몰에서 24개 업체중에 신세계몰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의류몰 28개 업체 중 인기를 끌고 있는 SPA업체인 자라와 유니클로는 각각 20위, 16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도서몰의 이용만족도가 평균 29.1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식품몰(28.99점), 화장품몰(28.58점)이 뒤를 이었다.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이 전자상거래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오픈마켓인 '스마트스토어'가 84.48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업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네이버, 카카오가 오픈마켓 형태의 쇼핑몰 운영을 확대하면서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료=서울시)
(데일리팝=기획·정단비 /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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