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9+, MWC 2018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로 선정
삼성 갤럭시 S9+, MWC 2018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로 선정
  • 정단비
  • 승인 2018.03.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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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상을 수상한 '갤럭시 S9+'의 라일락 퍼플 색상

지난 3월 1일 삼성전자 '갤럭시 S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시상하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 상을 수상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 S9+'는 몰입감을 더하고 베젤은 줄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초고속 카메라, AR 이모지 등 다양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데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MWC 2018 기간 동안 테크레이더(TechRadar),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 폰아레나(PhoneArena) 등 30여 개 주요 IT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사람들이 모바일기기를 사용는 방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기울여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