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궁금] 간편식 먹어도 안전할까?
▲보존 유통을 위한 식품첨가제가 들어가 있어 인스턴트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간편식 영양 성분은 괜찮은지, 몸에 해롭지 않을지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간편식, 먹어도 안전할까?
▲간편식에 발암물질이? 벤조피렌은 음식을 굽거나 튀길 때 주로 발생한다. 인기 있는 편의점, 패스트 푸드 간편식 대부분 구운 고기나 튀김이다. *벤조피렌- 환경호로몬의 한 종류로 체내에 과다 축적될 시, 각종 암을 유발
▲간편식 안전할까?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대형마트,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 편의식품(간편식)’을 대상으로 벤조피렌 오염도 조사 결과는 모두 기준치 이하 안심하고 드세요!
* 벤조피렌 기준(㎍/kg) : 식용유지 2.0이하, 훈제어육 5.0이하, 훈제건조어육 10.0이하, 어류 2.0이하, 패류 10.0이하, 영유아식품 등 1.0이하, 훈제식육제품 및 그 가공품 5.0이하
▲체내 벤조피렌 독성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품은?
벤조피렌 독성 저감률 15%이상 식품 / 계피(21.79%), 샐러리(20.88%), 홍차(20.85%), 미나리(18.73%), 양파(18.12%), 딸기(18.76%), 상추(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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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일리팝=엄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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