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지난 2004년 97만명에서 2014년 214만명으로 증가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인공눈물 시장은 1700억원대 규모로 성장했고, 올해는 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공눈물 용량 줄이라는 정부에 제약사들 '난감'
복지부는 '약제의 결정 및 조정 기준 고시 일부개정안' 을 재행정예고했다.
4월 중 1회용 점안제에 대한 약가재평가를 거쳐 늦어도 6월에는 고시를 한다는 방침
심평원은 제약사 대상 설명회를 통해 히알루론산나트륨 0.1% 성분의 일회용 점안제 용량과 보험약가를 0.4mL 당 170원으로 단일화한다는 계획
▲알레르기 결막염 등을 치료하는 항히스타민제
졸리거나 진정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운전 또는 기계 조작할 때 주의가 필요하며 6세 미만의 소아 및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현탁액인 경우 사용 전 잘 흔들어 사용한다.
▲건조증상의 완화, 자극의 경감 등에 사용되는 인공눈물
필요시 점안하고 지속적인 충혈이나 자극증상이 악화되거나 72시간 이상 지속되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사용 후에는 일시적으로 시력이 선명하지 않을 수 있어 즉시 운전 등 기계조작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기획·정단비 /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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