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돌 공화국'이라 불리던 SM엔터테인먼트가 진정한 'SM 공화국'으로 거듭날 것
으로 보인다.

2. 아이돌 배우론 만족 못해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키이스트 전격 인수 

키이스트의 대주주이자 최고 전략 책임자(CSO)인 배우 배용준의 지분 매입

SM은 키이스트 자회사인 일본 최대 한류 방송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인 디지털어드벤
쳐(이하 DA)까지 보유

배용준은 이수만, 국민연금에 이어 SM 3대 주주이자 향후 SM 그룹의 마케팅 및 키이
스트의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 활약할 예정

3. 강호동 + 신동엽 + 유재석의 조합

FNC 계열사 FNC 애드컬쳐 인수

기존 드라마, 방송 제작, 인쇄 등의 사업 발전

스타와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F&B, 패션, 레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추진 계획

이미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SM C&C를 두고 있던 SM의 세력은 더욱 막강해질 것

4. 종합엔터테인먼트사를 향한 야망

더 많은 매출 원하는 SM

윤종신 PD가 이끄는 미스틱 -> 최대주주
SK와 정보통신기술&한류 콜라보

일본 최대연예기획사 '쟈니스'가 되려하는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기획·오정희 / 그래픽·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