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팸족 어서와!] 강아지 분양 받을 때, 혈통서 꼭 필요한가요? 

▲반려동물을 분양받을 때 ‘혈통서 보유’라는 문구를 보신 적 있나요 혈통서를 가진 순종견들은 비싼 값에 분양되기도 합니다. 혈통서란 무엇일까요? 꼭 필요한 것일까요?

 

▲혈통서란 무엇인가요?

강아지에 대한 기본 정보 및 조상견이 기재된 등록증명서로 사람에 비유하면 족보와 같은 개념이다.

※반려동물 선택 시 필요한 성격이나 크기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혈통서는 꼭 필요할까요?

필요는 NO!  중요는 YES!

 

▲ 혈통을 유지해줍니다.

강아지 고유의 순수 혈통 유지, 보존을 위해 혈통서를 발행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혈통 정보 확인

우수한 혈통 보존을 위해 조상견의 혈통 정보를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혈통서는 교배 상대 결정의 필요한 자료

 

▲도그쇼 참가(이력)

도그쇼는 인증된 혈통서가 있는 강아지만 참가 가능합니다. 도그쇼에 참가하여 우수견으로서 자질을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 잘못된 인식

혈통서가 있는 강아지라고 좋은 강아지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혈통 유지에 중요한 정보 일 뿐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혈통서의 유무보다는 강아지의 건강과 성격 잘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분양받을 때 필요한 조건이 아닐까요?

 

(자료=한국애견연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애견연맹)

(데일리팝=엄태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