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진해'의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나홀로 여행] '진해'의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 이다경
  • 승인 2018.03.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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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와 다양한 수목이 만들어낸 자연경관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가막살나무, 왕버들, 회양나무와 황금갈대, 비비추, 산머루, 벚꽃 등 65종의 다양한 나무와 화훼 등이 서식한다.

▲ 진해 대표 벚꽃명소 '여좌천'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 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 바다와 진해시가 한눈에! '제황산공원'
공원의 정산에 오르면 바다와 시내 전역에 만개한 벚꽃풍경을 볼 수 있는 9층 진해탑이 있다. 내부의 1, 2층에는 각종 유물과 민속모형을 전시하는 진해시립박물관이 있다.

▲ 봄향기 가득한 산책 '안민고개'
벚꽃길을 따라 진해 앞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진해군항제 때 빼먹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다.

▲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터널 '경화역'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 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