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이다!] 헬스케어의 변화, IT 만나 날아오르다
[4차산업혁명이다!] 헬스케어의 변화, IT 만나 날아오르다
  • 엄태완
  • 승인 2018.03.22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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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의 변화, IT 만나 날아오르다

 

초기의 병원

헬스케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병원' 초기엔 국가가 운영했습니다. 당시 병원은 지금과 사뭇 다른 공간으로, 그저 ‘격리소’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개념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건강이란 단지 질병이나 신체 쇠약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완전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웰빙(well-being) 상태를 말한다. -국제연합(UN) 세계건강기구 ‘1946년 설립 당시’-

 

헬스 + IT

21세기는 헬스와 IT가 만나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IT는 Inform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정보통신기술을 말한다. 

 

헬스를 입다.

IT 분야의 접목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 패턴을 분석해주고, 심박동수 변화를 체크해 

심근경색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또 무리한 운동을 하면 경고음을 울려 적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웨어러블 – 스마트 워치와 같이 착용 가능한 스마트 기기

 

개인이 직접 관리한다?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전문가 영역에 집중됐던 ‘건강 관리’란 행동은 비전문가도 이용할 수 있는  개인적 차원의 것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헬스케어 IT’ 우리 삶에 더욱 좋은 효과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삼성전자뉴스룸, 사진=게티이미지뱅크,위키미디어)

(데일리팝=엄태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