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의 변화, IT 만나 날아오르다
▲초기의 병원
헬스케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병원' 초기엔 국가가 운영했습니다. 당시 병원은 지금과 사뭇 다른 공간으로, 그저 ‘격리소’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개념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건강이란 단지 질병이나 신체 쇠약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완전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웰빙(well-being) 상태를 말한다. -국제연합(UN) 세계건강기구 ‘1946년 설립 당시’-
▲헬스 + IT
21세기는 헬스와 IT가 만나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IT는 Inform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정보통신기술을 말한다.
▲헬스를 입다.
IT 분야의 접목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 패턴을 분석해주고, 심박동수 변화를 체크해
심근경색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또 무리한 운동을 하면 경고음을 울려 적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웨어러블 – 스마트 워치와 같이 착용 가능한 스마트 기기
▲개인이 직접 관리한다?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전문가 영역에 집중됐던 ‘건강 관리’란 행동은 비전문가도 이용할 수 있는 개인적 차원의 것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헬스케어 IT’ 우리 삶에 더욱 좋은 효과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삼성전자뉴스룸, 사진=게티이미지뱅크,위키미디어)
(데일리팝=엄태완 에디터)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