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고, 미래 기술 NO! 현재 진행!
▲아마존고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더 이상 물건을 사기위해 줄을 서거나 계산할 필요가 없어졌다.
▲아마존고란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운영하는 세계 최초의 무인 상점으로 일명 ‘저스트워크아웃 테크놀로지’ 로 불린다.
※저스트워크아웃은 센서와 스마트폰에 앱의 연동으로 매장 안에서 상품을 집어들거나 내려놓는 행위를 인식해 따로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바야흐로 무인편의점 시대가 도래 했다. 말 그대로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직원 없이 소비자들이 직접 물건을 고르고 구매할 수 있다.
▲무인편의점은 아마존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에서도 '빙고박스'라는 이름의 무인편의점이 등장했다. 빙고박스는 연말까지 매장수를 5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도 유통 대기업 신세계그룹 편의점 ‘이마트24’와 롯데그룹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등장으로 무인편의점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됐던 무인 시스템이 현재진행형이 된 지금 앞으로 편의점 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세븐일레븐, 아마존)
(데일리팝=엄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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