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우리가 마시는 '물' 에 대한 상식!
[혼족들 어서와!] 우리가 마시는 '물' 에 대한 상식!
  • 이다경
  • 승인 2018.03.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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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독약 냄새 나는 수돗물, 마셔도 된다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는데 이는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염소'를 넣어 소독하기 때문이다. 몸에는 나쁘지
않지만 염소 냄새가 싫다면 수돗물을 1~2시간 두고 마시거나 끓여서 마시면 된다. 

▲ 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아무리 맑고 순수한 물이여도 일부 미생물, 보관 상태 등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먹는 샘물 기준법에 의하면 물의 유통기한은 6개월이고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국 수입 생수는 2년정도다.

▲ WTO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2L다
정확한 권장량은 몸무게X0.03을 계산해보면 된다. 성인 남자 70kg의 하루 권장량이 2.1L가 나온다.

▲ 물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물은 대사 속도를 빠르게 해 체내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며 많이 마시면 포만감을 주지만 0Kcal이기 때문에 살은
찌지 않는다. 

▲ 물을 끓여도 영양분은 그대로 있다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물에 들어있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지만 물의 온도가 낮아지면 본래의 상태로 환원된다. 또한
미네랄은 끓여도 변함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이다경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