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혼술, 혼영(혼자영화) 등 사람과 만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혼자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언택트 기술이 뜨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언택트란 사람과의 접촉.  즉, 콘택트를 지우는  일종의 무인 서비스를 함축하는 개념이다. 이런 ‘언택트 기술’은 어디에 적용되고 있을까?

 

▲무인 결제&주문

 '무인편의점'인 아마존고,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등은 일 하는 사람 없이 무인으로 결제 가능하다. 음식점에서 직원에게 말하지 않아도 '키오스크'를 이용해 손가락으로 누르기만하면 간편하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챗봇(Chatbot)

'챗봇'은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고객대응 서비스이다. 24시간 즉각적인 답변이 가능해  상담원을 기다리지 않고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O4O(Online for Offline) 빅데이터 + 무인 결제

언택트 기술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O2O(Onilne to Offline)가 O4O로 진화하고 있다. O4O란? 온라인에서 얻은 고객들의 정보를 오프라인 매출 증가를 위해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접촉은 최소한으로 하고 필요한 정보만 제공받을 수 있다.

 

▲자판기

우리가 이전부터 무심코 사용해 오던 자판기도  '언택트'의 일환으로, 최근에는 꽃, 고기, 반찬, 과일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자료=트렌드코리아 2018)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엄태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