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어때?] 위험한 세상, 앱으로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이 앱 어때?] 위험한 세상, 앱으로 내 몸은 내가 지킨다!
  • 엄태완
  • 승인 2018.04.26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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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유용한 앱 – 호신, 보호 편

 

내 몸은 내가 지킨다! 혼자 다니기 위험한 세상 내 몸을 보호해줄 앱이 있다? 호신, 보호 할 때 유용한 앱을 소개한다.

 

112긴급신고 (경찰 신고) / 개발사 경찰청  / 평점 3.5 / 참여자 수 2348명

납치, 성범죄와 같은 위급한 범죄 상황, 112에 직접 전화해 신고하기 어렵다면? ‘112긴급신고’는 터치만을 이용해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 

 

SOS 누르미 (경보, 안심귀가) / 개발사 openit Inc. / 평점 3.9 / 참여자 수 256명

내 몸은 내가 지킨다! SOS 누르미는 주변에 위급 상황을 알리는 호루라기 기능과 내 위치 전송, 응급 SOS모드, 안심 귀가 기능 등 호신, 범죄예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SOS 녹음 (긴급 녹음기) / 개발사 min with cubesugar project / 평점 4.6 / 참여자 수 35명

위급 상황이 일어났을 때 자리를 벗어나거나 신고하는 것도 좋지만 증거를 남기는 것 또한 중요하다. SOS 녹음기는 가볍게 핸드폰을 흔드는 것만으로 녹음을 시작할 수 있다.

*다른 용도로 녹음 파일을 사용, 배포하면 불법 녹취가 되니 주의

 

안전디딤돌 (재난 안전)  / 개발사 행정안전부 / 평점 3.7 / 참여자 수 4162명

‘안전디딤돌’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재난안전 정보를 알 수 있다. 긴급재난문자, 재난뉴스 및 재난신고, 민방위대피소, 병의원 등 시설물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하철안전지킴이 (지하철 긴급 신고) / 개발사 서울교통공사 / 평점 4.0 / 참여자 수 864명

성추행, 몰래카메라, 폭행, 응급환자 등 지하철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간편하게 민원신고 할 수 있다. 열차이동정보와 탑승 칸 위치가 연동되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구글플레이 평점 2018년 4월 26일 10:00 기준

 

(자료=구글플레이스토아)

(사진=구글플레이스토어, 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엄태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