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어딜 나가든 또렷한 눈매를 포기하지 못 한다면 주목해 주세요!
데일리팝이 소개할 낯선 화장품 성분, '흑색 산화철'입니다.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항상 쓰면서도 시커먼 색깔에 혹시 걱정을 하지는 않으셨나요?
어떤 성분이 들어갔길래 검은색을 띌 수 있는지 궁금하셨다고요?
데일리팝이 여러분의 궁금증을 모두 날려 드리겠습니다!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에는 화장품에 색상을 부여하고 잘 물들게 하는 착색제의 성분, 흑색 산화철이 사용됩니다.
흑색? 산화철? 두 단어 모두 안심되는 종류의 어감은 아니지 않나요?
걱정 마세요!
흑색산화철은 무기염료로, 피부수용성이 좋은 순한 성질의 천연염료 성분입니다.
EWG에서도 안전한 2등급을 받았으며, 화장품에 들어가는 양도 미미해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는 물론 파운데이션이나 색조 화장품에 명도를 조절하고
오랫동안 색이 지속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이 성분, 인체에 무해하다니 안심이 됩니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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