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라면 소비량, 점점 줄어든다?
세계 라면 소비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의 소비량은 점점 감소 중!
국가별 라면 소비량
국가별 라면 소비량은 중국·홍콩이 36.5%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인도네시아는 13.3%, 3위인 일본은 5.8%를 차지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상위 3개 국가의 라면 소비량이 전체의 58.6%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세계 1위의 라면 소비국 중국
소비수준이 높아지며 건강한 웰빙 식품 선호, 배달 어플의 확산으로 배달 음식 문화 정립
인도네시아의 라면 시장 동향
세계에서 두 번째로 라면을 많이 소비하는 인도네시아는 1년 평균 기온이 25도일 정도로 날씨가 덥다. →빠르고 간단한 조리 과정의 요리 선호 잘 부패하지 않는 짜고 단 음식들이 발달
라면, 어느 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지?
한국은 국가 전체에서 소비하는 라면 양의 순위는 전체 국가 중 7위밖에 안 됐지만, 국가 내 1인당 소비하는 라면의 양(76.1개)은 전체 국가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왜?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제품의 다변화가 끊임없기 때문!
(자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재구성)
(자료=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가선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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