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가 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대림산업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몇 년 전까지 계획으로만 잡혀있던 7호선 연장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이 확정되면서 호재가 생겼다.
국토부에 따르면 양주신도시 초입까지 조성되는 7호선 연장노선은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며 7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역까지 50분 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도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분양 받을 시 계약금(총액의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없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66㎡(이하 전용면적)는 2억5330만원, 67㎡ 2억5840만원, 74㎡A 2억7600만원, 74㎡B 2억7670만원, 84㎡ 2억9500만~2억9800만원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분양가를 84㎡ 기준으로 보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와 2차 현재 시세보다 2000만원 이상 저렴한 상황이다.
더불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용면적 84㎡는 5.1m 광폭거실 설계가 도입돼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넓은 실사용공간을 제공하고 이로 인해 중소형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확 트인 주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현관 워크인 창고와 복도 팬트리 제공으로 수납을 극대화 시킨 것도 장점이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전용면적 66~84㎡, 총 2038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