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구매하기 전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궁금하신가요? 잠깐만 사용하고 싶은데 구매하는 게 부담스러우신가요?상품을 미리 공유하거나 필요한 물건을 며칠간 빌려보는 건 어떠세요? 공유, 대여가 필요할 때 유용한 앱을 소개합니다.

 

▲MYOMEE(묘미) (새상품 렌탈) / 개발사 MYOMEE / 평점 3.4 / 참여자 수 457명

물건을 구매한 뒤 마음에 들지 않아 후회한적 있다면? '묘미'는 구매하기 전에 상품을 렌탈 받아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반품 할 수 있다.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소비가 가능하다.

 

▲쏘시오 (공유,렌탈) / 개발사 Danalssocio / 평점 3.6 / 참여자 수 466명

집에 안 쓰는 물건이 있는데 처리가 어렵다면? '쏘시오'는 C2C(개인 대 개인) 시스템을 이용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타인에게 공유하거나 공유 받을 수도 있다. 사용 후 계속 필요하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라이클 (자전거 대여) / 개발사 LYCLE / 평점 4.2 / 참여자 수 215명

'라이클'은 다른 자전거 공유 앱과 다르게 '교통수단'용이 아닌 ‘여행 레저’용 자전거 앱이다. 자전거 종류, 기능, 성능, 디자인, 브랜드 등을 고려한 다양한 자전거를 경험할 수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 대여)  / 개발사 앤스페이스 / 평점 4.8 / 참여자 수 139명

스터디룸, 연습실, 파티룸 등 생활에 필요한 공간 대여가 필요하다면?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지역, 인원 공간 유형에 맞춰 다양하고 간편한 공간 검색이 가능하다. 여유 있는 공간이 있으면 공유해 수익을 낼 수도 있다.

 

▲애니맨 (헬프 서비스) / 개발사 애니맨 / 평점 4.0 / 참여자 수 229명

여러가지 일을 도움 받고 싶다면? '애니맨'은 심부름 앱으로 전동 드릴, 정장, 구두 등 급하게 물건이 필요할 때 대여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바빠서 하지 못한 일, 어려워서 못한 일 등을 부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료=구글플레이스토어)

(사진= 구글플레이스토어, 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엄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