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생중계, 네이버·다음 'NO'...옥수수·U+비디오포털·아프리카TV·푹TV 'YES'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 네이버·다음 'NO'...옥수수·U+비디오포털·아프리카TV·푹TV 'YES'
  • 임은주
  • 승인 2018.06.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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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러시아의 데니스 체리셰프(오른쪽 6번)가 전반 22분에 교체투입된 뒤 전반 43분 자신의 첫 골이자 팀의 두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 뉴시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러시아의 데니스 체리셰프(오른쪽 6번)가 전반 22분에 교체투입된 뒤 전반 43분 자신의 첫 골이자 팀의 두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 뉴시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를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6월 14일 포털 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지상파와 네이버, 다음 양대 포털간의 중계권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개막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일단 개막전 중계는 무산됐다.

네이버는 개막 이후라도 계속 협상을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중계권료에 대한 서로의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상파 3사인 MBC·KBS·SBS는 러시아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하는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보다 30% 이상 늘어난 1200억원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지상파 3사는 높은 중계권료를 불렀지만, 양대 포털은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예년보다 떨어지며 팀 성적 전망을 이유로 높은 가격을 지불이 어렵다며 난색을 보이는 상황이다.

다만,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가 있는 6월 18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 막판 타결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생중계 외에 다시보기 영상 등은 별도로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와 LG유플러스의 'U+비디오포털'이 지상파 방송사와 협상이 타결돼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를 할 수 있다. KT는 타결을 보지 못했으며 아직 협상 진행 중이다.

이밖에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지상파 3사가 운영하는 '푹(POOQ)TV' 등 통해서도 월드컵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데일리팝=임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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