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IBK기업은행·NH농협은행·DB손해보험 外
[금융단신] IBK기업은행·NH농협은행·DB손해보험 外
  • 변은영
  • 승인 2018.06.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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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7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은 6월 19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05명에게 치료비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 중이다. 지금까지 중증질환자 2094명에게 치료비 91억원과 중기 근로자 자녀 6689명에게 장학금 102억원 등을 후원했다.

한편 이날 치료비 전달식에는 기업은행 홍보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지난 6월 5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희귀난치질환인 확장성심근병증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격려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농촌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 서윤성 부행장을 비롯한 준법감시부문 임직원 20여명은 6월 19일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 강창마을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비닐하우스 및 노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DB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신규설치 및 보수작업지원

DB손해보험은 지난 6월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의 신규설치 및 보수작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시 및 전국적으로 100개의 ‘옐로카펫’을 신규로 설치하고, 수선이 필요한 30여개는 보수작업을 진행하여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옐로카펫 캠페인’을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2016년 7월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서울시 지역에 100개, 서울 외 지역에 101개를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하고 예방을 위해 DB손해보험이 추진하고 있는 옐로카펫 설치 캠페인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KEB하나은행, '아동수당 수급계좌 신청 이벤트'실시

KEB하나은행은 올해 9월부터 시행 예정인 아동수당 지급과 관련해 ‘아동수당 수급계좌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월 1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아동수당’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9월 21일로 예정된 첫 아동수당을 KEB하나은행 입출금 계좌로 수령 시 자동 응모되며 1등 LG건조기, 2등 다이슨청소기, 3등 신세계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만원 등 총 3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아동수당 수급계좌를 KEB하나은행 입출금계좌로 신청하고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에서 이벤트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