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단신] 하림·배상면주가·오설록 1979 外
[식품 단신] 하림·배상면주가·오설록 1979 外
  • 이예리
  • 승인 2018.07.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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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광명 스피돔 워터 버블 페스티벌'에 푸드트럭 운영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푸드트럭이 이번 주말인 7월 14일, 15일 진행되는 광명 스피돔 야외문화 축제에 참가한다. 

하림은 7월 14일과 15일, 일별 두 차례 선착순 각 100명에게 2018년 첫 번째로 선보였던 신제품인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은 하림이 엄선한 국내산 토종닭을 국내산 매실 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식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림 푸드트럭 현장 사진을 개인SNS 계정에 #하림푸드트럭 #매실숙성토종닭순살찜닭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하림 선물세트와 하림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배상면주가, 여름비엔 홈술, '느린마을막걸리·육전' 온라인 판매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여름을 맞아 홈술용 '느린마을 막걸리 1L 3입 세트'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의 온라인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막걸리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프리미엄 막걸리다. 이미 느린마을 막걸리는 특유의 순수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덕분에 소비자들에게는 '최애 막걸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막걸리 안주로 선호도가 높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도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오설록 1979, 제주의 풍미를 담은 '오설록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제주 프리미엄 티(Tea)의 품격을 선보이는 티룸(Tea Room), '오설록 1979'에서 '오설록 1979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오설록 1979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설록 차와 제주 식재료로 전통적인 먹거리를 재해석한 티 푸드로 구성된 '오설록 1979'의 시그니처 메뉴다. 순수한 차의 풍미를 살려주는 디저트와 다양한 맛을 가진 티 스낵을 메뉴로 구성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오설록 1979 애프터눈 티 세트'는 브랜드 품격에 맞게, 트레이와 다구 하나에도 정성을 다했다. 애프터눈 티 세트 트레이와 다구는 이인화 도예 작가의 작품으로, 오설록 1979의 중후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단아한 형태로 특별 제작됐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여름 맞아 한강공원 환경정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청년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여름을 맞이해 한강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7월 10일 서울시 광진구 뚝섬유원지 한강공원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bhc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이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 단원들은 한강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수거해, 10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가득 채웠다.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의 진짜 매력' 1위의 한강이 시민들에게 깨끗한 휴식처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여해 뿌듯하다는 후기를 전했다.

 

세븐일레븐 '행복충전酒'로 무더운 여름을 행복하게!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맥주 판매가 최고조에 달하는 무더위 시즌을 맞아 수제맥주 전문제조업체인 세븐브로이와 함께 프리미엄 수제맥주 '행복충전酒'를 출시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행복충전주'는 에일 계열의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5%다. 다량의 홉을 사용해 진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며,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특유의 쌉싸름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진 수제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수제맥주 구색 강화를 위해 이번 '행복충전주'를 선보였다.

 

대상그룹,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 진행

대상그룹이 7월 11일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은 대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상그룹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에는 그룹사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수는 3793명에 달하며, 헌혈량은 189만 6000 500cc에 이른다.

올해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 간 그룹사 차원으로 실시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미니스톱, 여름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 '소프트크림 칸탈로프멜론'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이탈리아산 칸탈로프멜론을 넣은  '소프트크림 칸탈로프멜론'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계절에 어울리는 맛과 향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여름철 인기과일인 멜론을 사용한 새로운 소프트크림을 개발했다. 

칸탈로프멜론은 주황빛의 과육이 특징으로 일반 멜론대비 항산화 효소가 7배 이상 풍부하게 담겨 있어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다. 

새롭게 출시한 '소프트크림 칸탈로프멜론'은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칸탈로프멜론을 원료로 사용한 소프트크림이다. 또한 멜론 고유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칸탈로프 멜론만의 독특한 맛과 높은 당도를 느낄 수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