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오후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제 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구혜선, 김강우 그리고 특별전의 주인공인 배우 정우성 등 국내외 게스트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임지연과 최민호가 맡아 개막작 '언더독'상영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총 53개국 290편의 영화들을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선보인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제 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정우성
워킹만 해도 저절로 시선집중

 

'제 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최민호 
오늘은 개막식 MC까지 맡았어요

 

'제 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김재욱
미모가 판타스틱 그자체

 

'제 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구혜선
오늘 드레스 코드는 블랙

 

'제 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강지영
오랜만의 근황 여전한 예쁨 과시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