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8명에게 훈훈한 이웃의 정 전달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 협의회장 류호정, 부녀회장 이향자)에서는 "설을 앞둔 19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회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도 새마을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쌀 1,040kg(세대당 10kg)과 떡 240kg(세대당 2kg)을 동별로 각 26명씩 총 208명을 선정하여 직접 방문·전달하는 행사"이라며 "각박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명임 새마을지회장은 "이번 설날맞이 쌀, 떡국 떡을 마련하느라 애써준 새마을 지도자들의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의 선도적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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