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말, 독특한 부부가 스크린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2018년 8월 21일, 서울 광진구 소재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상류사회'의 언론시사회회가 진행됐다.

영화 상류사회는 순수한 경제학 교수에서 촉망 받는 정치 신인이 되며 유혹과 욕망으로 인해 변해가는 '장태준(박해일 분)'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수애 분)'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영화이다. 더불어 상류사회에 발을 들이고 싶은 이들 부부와 동시에 이들이 동경하는 상류사회의 씁쓸한 모습들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대한민국 상류층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상류사회는 오는 2018년 8월 29일 개봉한다.

박해일·수애·변혁 감독,
'상류사회' 파이팅!

김희애·박해일,
왜 독특한 부부일까? 스크린에서 확인해 보세요!

박해일,
"인간이 점점 탐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 기대"

수애,
언니 미소만 봐도 대작 탄생했다 벌써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