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MBN·드라맥스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파
[스타직찍] MBN·드라맥스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파
  • 이지원
  • 승인 2018.09.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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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아름다운, 한 편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018년 9월 5일, 서울 논현동 소재의 임페리얼 팰리스에서는 MBN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김가람 PD와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 등이 참석했다.

마성의 기쁨은 3년 전의 사고로 인해 자고 일어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즉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국민 첫사랑이었던 과거에서 한순간의 스캔들로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국민 비호감녀 '주기쁨(송하윤 분)'의 황당하지만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김가람 PD는 "마성의 기쁨은 외로운 남자와 힘든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는 이야기"라며 "이번 가을 힘든 사람들이 있다면 이 드라마로 인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9월 5일 수요일, MBN과 드라맥스에서 첫방송될 예정이다.


김가람 PD,
"힘든 분들에게 힘을 전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

최진혁,
자연스레 느껴지는 '어른의 여유'

송하윤,
'국민 비호감녀'라기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호원,
호원이 반깐 박제 서명 받습니다. (1/999)

이주연,
미모부터 포즈까지 '과즙미 폭발'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