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그저 '갓벽' 그 자체... 6개월만에 돌아온 갓세븐의 'Lullaby' 기자간담회
[스타직찍] 그저 '갓벽' 그 자체... 6개월만에 돌아온 갓세븐의 'Lullaby' 기자간담회
  • 이지원
  • 승인 2018.09.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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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약 6개월만에 돌아왔다.

2018년 9월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는 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의 정규 3집 'Present : YOU'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갓세븐의 타이틀곡인 '럴러바이(Lullaby)'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계열의 곡이다. 럴러바이의 가사 한 구절처럼 꿈처럼 달콤한,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으로 그동안 성원해 준 국내외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총 4개국어로 제작됐다.

갓세븐,
"꿈에서 만나요~"

포즈만 봐도 몽환적...
귀여운 표정은 덤입니다

갓세븐 진영,
오늘부터 잠에서 안 깰 파티원 구합니다 (1/99999)

갓세븐 잭슨,
꿈에서라도 보면 여한이 없을 왕자님 미모


이날 갓세븐 멤버 JB는 "스페인어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며 "처음 노래로 녹음해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발음이 혹시라도 틀릴까 녹음할 때도 계속해서 신경쓰고 선생님께 발음을 확인해가며 녹음했다"고 전하며 귀여운 투정과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잭슨도 "제가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모두 할 수 있어 괜찮았는데 스페인어가 너무 어려웠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멤버 진영은 "우리가 좀 더 팬분들과 소통할 수 없을까를 고민했다"며 "케이팝 가수기 때문에 한국어로 하는 것도 팬분들이 좋아하시지만 직접 그분들의 언어로 노래를 들려 드린다면 더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4개국어로 녹음했다"고 말하며 타이틀곡을 4개국어로 녹음한 배경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3월 'Look'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Eyes On You' 이후 6개월에 신곡으로, 오늘 오후 6시 정규 3집 Present : YOU와 타이틀곡 럴러바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영상 공유 사이트에 발표한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