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방심은 금물! 일상 속에서 보험사기 당할 수 있다!
[혼족들 어서와!] 방심은 금물! 일상 속에서 보험사기 당할 수 있다!
  • 이예리, 홍원희
  • 승인 2018.09.18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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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린다.

친구‧지인의 경험담이나 블로그‧SNS를 보고, ‘남들도 다하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스스로를 보험사기범으로 만들 수 있다. 

상식적인 수준을 벗어난 제안에 현혹되지 않는다.

보험회사에 사고장소, 시각, 내용 등을 허위로 신고하도록 유도하는 병원이나 정비업체는 보험사기 혐의업체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어설픈 도움이 이웃이나 친구를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주위 친구‧지인의 부탁을 받고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보험회사를 속인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협조하는 등 잘못된 판단이 나와 상대방 모두를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보험 사기로 의심되는 사례 발생 시 보험 사기 신고센터나 보험회사에 적극 신고해 보험 사기 예방하자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홍원희 디자이너)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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