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귀신... 상큼하게 터져볼래?" 김영광·마동석의 유쾌한 '귀신착붙' 범죄 액션 영화
[스타직찍] "귀신... 상큼하게 터져볼래?" 김영광·마동석의 유쾌한 '귀신착붙' 범죄 액션 영화
  • 이지원
  • 승인 2018.09.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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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고스트' 언론시사회

화려한 액션과 함께 통쾌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가 온다!

2018년 9월 18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CGV에서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원희 감독과 주연 배우인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달라붙어 벌어지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 '귀신착붙' 범죄 액션 영화이다.
 

원더풀 고스트 배우들,
"영화 '원더풀 고스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마동석·김영광,
억지 웃음 아닙니다... 포즈부터 '귀신 착붙'

김영광,
이런 귀신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야...

마동석,
귀신, 겁도 없다...

이날 마동석은 "제 나이가 거의 50인데 영화를 찍으면서 면서 언제까지 액션이 많이 들어간 영화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때리는 액션과 맞는 액션 중에 맞는 액션이 마음이 편하다"며 "어떻게 하다 보니 응징하는 역할과 나쁜 사람을 때려잡는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덧붙여 "이제는 때리는 부분을 촬영할 때도 상대편이 다치지 않도록 잘 때릴 수 있다"고 말해 장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추석 이후인 9월 26일 개봉해 기름진 추석 음식들을 유쾌한 스토리로 한 번에 소화시킬 예정이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