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페어 2018'참가…다양한 공간 맞춤형 '토탈 청정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 '에어페어 2018'참가…다양한 공간 맞춤형 '토탈 청정 솔루션' 선보여
  • 오정희
  • 승인 2018.09.19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에어페어 2018-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 (이하 '에어페어 2018')에 참가해 미세먼지 예방부터 실내 환경 개선까지 도와주는 '토탈 청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집·사무실·학교 등 다양한 생활 공간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각 공간에 따라 미세먼지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침실·거실·자녀방으로 구성된 가정에서는 '삼성 큐브'를 공간과 상황에 따라 분리·결합해 배치하고, 거실에는 면적에 따라 3방향 입체 청정의 '블루스카이 7000'과 인공지능 청정기능이 적용된 '무풍에어컨' 등을 전시했다.

또한 최근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사무실 등 B2B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용량 '삼성 큐브'·벽걸이형 '블루스카이 4000'·레이저 PM1.0센서 적용으로 보다 정밀하게 공기 질을 파악하는 스탠드형 '블루스카이 9000'·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등도 소개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전문필터로 의류뿐 아니라 제품 내 잔류 미세먼지까지 확실히 제거해 실내 유입을 방지해 주는 '에어드레서'·건조과정에서 먼지·보풀을 제거해 주는 건조기 '그랑데'·가스 사용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