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배두나가 올 가을 기대작을 들고 찾아온다. 10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제작발표회에 유현기 PD와 배우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참석했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극이다. 

2013년 인기리에 방영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10월 8일 오후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차태현
천만배우의 귀여운 하트

 

이엘
짧은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네

 

배두나
깜찍한 하트와 대비되는 시크한 표정

 

손석구
기분 좋아지는 훈훈한 미소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