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문화, 자연, 예술을 고루 즐기는 '목포' 여행
[나홀로 여행] 문화, 자연, 예술을 고루 즐기는 '목포' 여행
  • 변은영
  • 승인 2018.10.11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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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자연과 역사 문화 예술을 두루 체험하는 코스를 소개한다. 독특한 자연절경인 갓바위를 감상한 후 목포 문화의 거리로 발걸음을 옮겨 박물관 투어에 나서보자.

깨끗이 정비된 거리를 따라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목포 자연사박물관, 목포 문학관 남농 기념관 등이 자리해 있다.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 있는 노적봉과 유달산 야외 조각공원은 목포 전경을 한 눈에 담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목포 8경 중 하나인 입암반조 목포 갓바위

갓바위에는 중바위가 있고 삿갓바위가 있는데 보통 삿갓 바위를 보고 중바위 또는 삿갓바위라고 한다. 바다 쪽에 있는 바위가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다 하여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 훌륭한 도사스님이 기거 하였다 하여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갓바위 일대는 저녁노을이 비치는 바다와 입암산의 절벽에 반사되는 노을빛이 아름다워 입암반조라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 야외 조각공원 유달산 조각공원

목포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양지 바른 유달산 기슭 이등봉 아래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유달산 조각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조성된 1만 4000여 평 규모의 야외공원으로 1982년 10월 문을 열었다. 유달산 조각공원에 설치된 외국의 저명한 조각가들의 작품들은 국제조감 심포지엄을 통해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로 국내 조각가 작품들과 함께 높은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있는 노적봉

노적봉은 목포시 유달산에 있는 거석 봉우리를 말한다. 이 봉우리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적을 물리치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순신 장군의 지형을 이용한 고도의 심리전이 돋보인 곳이다. 이순신은 노적봉을 짚과 섶으로 둘러 군량미가 산더미같이 쌓인 것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 서적을 공략했다고 한다. 당시 노적봉을 돌던 전술은 훗날 문화예술로 승화되어, 강강수월래로 발전했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한반도의 공룡을 만날 수 있는 곳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세계 2점만이 발굴 복원된 공룡화석 프레노케랍토스와 콘코랩터, 희귀하기로 유명한 해양파충류 뱃속에 새끼가 함께 보존된 표본이 전시돼 살아있는 자연사를 재현했다. 지상 2층, 2773평 규모에 지구 46억년의 자연사를 담고 있는 자연사관과 지역문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문예역사관에 총 3만 6000여 점의 방대한 자료를 소장, 전시한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료출처=Tour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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