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푸드테크의 성장, 식품소비 편리함 돕는다
[솔로이코노미] 푸드테크의 성장, 식품소비 편리함 돕는다
  • 정단비, 홍원희
  • 승인 2018.10.1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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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식품 주문은 번거롭다?

전통적 식품산업 +IT기술

'푸드테크'

모바일 주문·배달, 맛집·레시피 추천
1인가구·맞벌이 가구 증가로 급성장


글로벌 푸드테크의 확장

글로벌 IT 기업들의 참여로
식품 배달서비스 시장 700억 달러로 성장

아마존 프레시: 아마존 신선식품 당일배송서비스, 미리 주문한 신선식품 픽업도

우버 이츠: 실시간 주문, 배달상황 확인 가능 배달앱

실리콘밸리에선 인공고기 등 대체식품도 첨단기술로 생산 방식 바꾸는 시도


국내 푸드테크는 기술고도화 中

국내는 160조 규모 외식시장 + 110조 규모 식재료 유통시장
-> 푸드테크로 결합 -> 새로운 식품산업 생태계 등장

식품 O2O: 식품 배송, 데이터 분석을 통한 레시피/맛집 추천 등 정보 제공, 주문·예약 서비스

스마트팜: 드론, 로봇을 확용한 정보 수집·분석으로 식재료 생산성 증대

뉴푸드: 식량부족 문제 해결 위한 식용곤충, 인공고기 등 대체식품 개발

스마트주방: 주방기기 스마트화, 요리로봇 등장으로 조리생활 변화


주목할만한 스타트업들의 활약
 
배달의민족·요기요: 완성된 음식배달

헬로네이처·마켓컬리: 농산물 직거래, 식재료 배송

식신핫플레이스·망고플레이트: 맛집정보 소개, 예약서비스

해먹남녀·이밥차: 다양한 레시피 공유, 큐레이션

식권대장·식신e식권: 모바일 정산, 결제 플랫폼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