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단신] NH농협은행·배달의민족·한미약품 外
[사회공헌 단신] NH농협은행·배달의민족·한미약품 外
  • 이예리
  • 승인 2018.10.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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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수확기 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은 대손보전기금부 이선기 부장과 직원들이 10월 12일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소재 제장마을을 찾아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마을생산 농산물인 곤드레나물과 고춧가루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뿐만이 아닌 정선 관내 예미농협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고, 참가자들은 마을 농가를 찾아 고추수확, 사과나무 끈제거 등 농지정비 작업을 실시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손보전기금부는 제장마을과 2004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가 농사철에 필요로 하는 농기구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현지생산 농산물 팔아주기도 하는 한편 우리 농촌 실상을 몸으로 체험하는 등 일손돕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에는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행사도 실시하였다.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15년째 경차 지원

KT&G복지재단은 12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18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KT&G복지재단은 좁은 골목길을 다닐 일이 많은 복지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04년부터 매년 100대씩 경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500대를 지원했다.

지난 6월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전국 82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심사를 거쳐 100개 기관이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자연과 내 몸의 건강 모두 지키는 친환경 등산법

가을을 맞아 산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가을 산행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화려한 단풍, 맑은 공기 등의 이유 때문에 많은 이들이 가을 산행을 선호하고 있지만, 등산객이 늘어나는 가을은 산의 자연 환경도 함께 오염되기 쉬운 시기다. 

아이더의 '아틀라스 고어텍스 자켓’과 블랙야크의 'M 베이직 GTX자켓'그리고 K2의 '제레온'제품은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가 제거된 고어텍스 2L가 사용됐다. 이 제품은 일교차가 큰 가을 산행 중 갑자기 더워져도 뛰어난 투습력으로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몸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에 알맞은 기능성 등산화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K2의 '플라이하이크 메가'제품은 360도 전면 투습 기능으로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한미약품, '사랑의헌혈' 캠페인 통해 생명나눔 실천

한미약품그룹이 최근 2018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올해 38년째를 맞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다. 38년간 누적 참여자수는 7599명, 총 헌혈 양은 243만 1680cc(1인당 320cc 기준)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한미약품그룹은 헌혈증을 전달받은 환자들의 감사편지를 사내 인트라넷으로 공유하고, 헌혈캠페인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피드백을 받는 등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자영업자 성공 돕는 책 '저도 장사가 어려운데요'출간

배달의민족이 자영업자의 성공을 돕기 위해 음식점 소상공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장사 노하우를 한 권에 눌러 담은 책 '저도 장사가 어려운데요'를 출간했다. 

'저도 장사가 어려운데요'는 배달의민족의 소상공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 자영업자들과 외식업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책이다.

'배민아카데미’는 2014년 말 첫 수업을 시간으로 현재까지 음식점 업주에게 마케팅, 브랜딩 등 경영 지식은 물론 메뉴판 구성과 법률 상식에 이르기까지 장사의 A부터 Z까지를 소상히 알려주는 장사 수업이다. 책에는 지난 5년 간 배민아카데미를 거쳐간 8000여 명의 업주가 공부했던 내용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