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아침식사 대용으로 손색 없는 '마시는 케일요거트' 출시
빙그레 요플레, 아침식사 대용으로 손색 없는 '마시는 케일요거트' 출시
  • 오정희
  • 승인 2018.10.23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빙그레 

떠먹는 발효유의 대명사, 빙그레 요플레가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넣은 케일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 '요플레 사과·케일 요거트'·'요플레 청포도·케일 요거트' 2종으로 마실 수 있는 농후발효유이다.

이번 제품의 주요 재료로 사용된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아 항산화 작용과 인돌화합물 함유에 따른 발암물질 해독에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엽록소·칼슘·인·철·섬유질·비타민 A·비타민 B1·비타민 B2·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쌈채소나 샐러드, 건강주스의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요플레 케일요거트는 이 외에도 사과·청포도·브로콜리·양배추·시금치 등 총 10가지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더욱이 과일, 채소 알갱이의 식감과 부드러운 요거트의 맛이 잘 어울려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190ml와 가족 모두를 위한 7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떠먹는 발효유 1위 브랜드인 요플레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건강을 고려하여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