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업무협약(MOU)체결…어린이집 32곳 건립 추진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업무협약(MOU)체결…어린이집 32곳 건립 추진
  • 정단비
  • 승인 2018.10.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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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10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그룹의 명동 사옥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와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합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2018년도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대상 지자체 선정을 위한 공모·실사·심사를 실시했고 강원도 삼척시·경북 울진군·충북 진천군·제주도 서귀포시 등 총 29개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대상은 지역과 상황별로 보육시설에 대해 다양한 니즈를 고려하여 선정이 이루어졌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및 제주도 서귀포시의 경우 지역 내 접하기 힘들었던 장애 영·유아 전담 어린이집 건립을 계획 중이며 ▲울진군의 경우 농어촌 지역 특성상 양질의 국공립어린이집이 부족한 상황이고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는 공장이나 중소기업, 혁신 기업들이 밀집해 워킹맘이 많아 어린이집 대기 경쟁이 치열하다.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사람 중심 행복이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장이 가정이며 결혼과 출산이 기피되는 현 상황을 극복하고 저출산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보육사업이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재는 남북관계·경제·정치·사회 모든 면에서 패러다임 선진화가 진행되는 '대 전환기'로 온 국민이 합심하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상생의 '통일' 한국을 추구하는 국민적 노력을 펼치자"고 축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 2020년 역시 지자체 공모 절차를 거쳐 매년 약 30개의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농어촌·벽지·소외지역 어린이집과 장애종합·미혼모 가정 보육시설 등 우리사회 편견과 차별을 넘어 공생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한반도 전체로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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