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으로 스펙을 쌓으러 간 남자와 통제불능 중학생들이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

2018년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메가박스에서는 단편 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의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인 변요한과 공승연, 정윤석, 박광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요한은 별리섬이라는 영화에 대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촬영지인 제주도라는 섬에서 많은 힐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학급의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과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영화 별리섬은 스펙을 쌓으려 외딴섬에 신입 영어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한기탁'과 통제불능 중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단편 영화로 유튜브와 네이버, 다음 등 영상 공유 매체를 통해 10월 25일 정오에 공개됐다.

변요한·공승연·정윤석·박광현 감독,
단편 영화 '별리섬' 파이팅!

변요한,
이런 영어 선생님 있으면 나도 모의고사 1등급!

공승연,
신비로운 눈 색깔... "빨려들어가"

정윤석,
아내의 유혹 나왔던 '니노' 맞습니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