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강지환·백진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
[스타직찍] 강지환·백진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
  • 변은영
  • 승인 2018.11.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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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원작으로 한 강지환, 백진희 주연의 '죽어도 좋아'가 'KBS표 오피스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2 수목 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은진 PD를 비롯해 배우,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을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을 유쾌하게 녹여내며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죽어도 좋아'는 11월 7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지환
믿고 보는 배우니까 시청률은 보장하겠어

 

백진희
짧은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움 폭발

 

공명
귀여운 대형견미 뿜뿜

 

류현경
숏컷도 찰떡으로 소화해

 

공명, 백진희
미소가 절로 나오는 바람직한 투샷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