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과 '써니', '타짜-신의 손'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강형철 감독이 이제는 '춤판'까지 벌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으려 나섰다!
2018년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SM 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영화 '스윙키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형철 감독부터 배우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스윙키즈는 뮤지컬 '로기수'를 영화화한 것으로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각기 다른 이유를 갖고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수용소 내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2018년 12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오정세·도경수·박혜수·강형철 감독,
영화 '스윙키즈' 파이팅!
오정세·도경수·박혜수,
"춤판 한 번 벌려 봅시다"
도경수,
인간 복숭아다! 복숭아 수인이 나타났다!
박혜수,
통역가 역할 다운 깔끔한 외모... 우아한 표정은 덤
오정세,
'오합지졸 댄스단'의 든든한 맏형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