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던 남자가 알고 보니 귀족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였다?
2018년 11월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
다이스퀴스의 코믹한 제거 과정을 다룬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오는 2019년 1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젠틀맨스 가이드 출연 배우들,
뛰어난 라인업 자랑하며 한 컷
이규형·한지상·오만석,
열정 넘치는 "화이팅!"
유연석·김동완·서경수,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의 세 배우
김동완,
"동완이는 안 들을래" 찡그린 모습도 귀여워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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