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특공대' 남궁진아 대표 "세탁을 맡기는 유일한 선택 되고파" [데일리팝TV-인터뷰]
'세탁특공대' 남궁진아 대표 "세탁을 맡기는 유일한 선택 되고파" [데일리팝TV-인터뷰]
  • 정단비, 정민호, 배근우, 배지환
  • 승인 2018.11.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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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끼자' 편의성에 초점
빨래 대신해주는 '모바일 세탁소'

직장인들에게 빨래는 귀찮고 오래 걸리는 집안일 중 하나다.

'모바일 세탁소' 세탁특공대 남궁진아 대표는 "빨래를 누군가 대신 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세탁특공대'를 시작했다고 한다.

남궁 대표는 "세탁특공대는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라고 설명하며 "세탁을 맡기는 유일한 선택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15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세탁특공대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수거·배달해주며 현재 약 6만5000여 명이 사용할 정도로 성장했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의 빨래를 대신해주며 시간과 노고를 없애주고, 명품 의류 같은 쉽게 세탁할 수 없는 것들도 전문적으로 해주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현재 강남, 서초, 송파, 성동, 위례 신도시 등의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내년 2분기에는 분당 지역까지 수거 지역을 확장하는 등 점차 지역을 늘려가는 중이다.


Q. 세탁특공대는 어떤 서비스인가

Q. 다른 회사들과 차이점

Q. 주문을 하는 시스템

Q. 세탁물 검수를 하는 장소

Q. '멤버십'이 무엇인가

Q. 세탁특공대 서비스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Q. 세탁특공대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

Q. 세탁특공대가 추구하는 가치관

Q. 앞으로의 계획

 

(데일리팝=정단비, 배근우 기자 / 정민호, 배지환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