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뷰티에 관심 많다면? "뷰티즌 클럽으로 어서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미래의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뷰티즌 클럽'을 오는 12월 3일까지 모집한다.

뷰티즌 클럽이란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나만의 뷰티 영상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2개월간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함께 '레오제이', '미아' 등 탑 뷰티크리에이터에게 생생한 노하우도 전수받을 예정이다.

또한 참가들은 교육 이수 후 8개월 동안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단독 뷰티 클래스 개최와 해외 탐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뷰티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이번 모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뛰드 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약품, 겨울철 건조한 손이 고민이라면?

'한미약품'이 약국 전용 핸드크림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미약품의 기능성 약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 중 하나로, 주요 성분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이다.

한미약품의 프로-캄 브랜드 제품에는 피부장벽 강화, 보습 등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3종을 발효해 얻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최대 3만ppm까지 공통적으로 함유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핸드크림에는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과 함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첨가하고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자극적인 성분은 제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이제는 '중동'까지 간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최근 연이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여세를 몰아 떠오르는 K-뷰티의 격전지인 중동 공략을 위해 중동 최대 뷰티 온라인 플랫폼인 '부티카(Boutiqaat)'에 브랜드를 입점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11일 쿠웨이트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제이준코스메틱은 중동 국가의 다소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보습 위주의 마스크팩 및 기초 케어, 클렌징 라인을 우선 입점했다. 그 결과 론칭 한달 만에 그린티 아이겔 패치 등 5개 품목이 전량 매진되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는 부티카 측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11일 홍영기 주 쿠웨이트 한국 대사 등 주요 인사 및 셀럽,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브랜드 론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특히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홍보로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에 다수의 콘텐츠가 게재되며 뜨거운 반응 속에 행사를 성료했다.

 

프리메라, 예쁘고 뜻깊은 '2018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렛츠 러브(Let’s Love)' 캠페인을 맞이해 '2018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망고 불꽃놀이'를 테마로 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도 자무이 소녀, 망고 열매와 나무, 꽃 등을 인도 전통 문양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다양한 향과 제형으로 구성한 핸드크림 3종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핸드크림 3종 세트는 특별한 일러스트가 담긴 틴케이스와 함께 제공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난 2013년부터 빈곤과 낮은 여성 인권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인도 자무이 소녀들을 위해 렛츠 러브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이번 렛츠 러브 캠페인을 통해서도 제품 수익금 중 일부를 인도 자무이 마을에 망고 묘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겨울에도 각질 없는 '꿀 피부' 스킨케어 루틴 비결은?

찬 바람과 건조한 히터 바람에 화장이 뜬다면 이 스킨 케어 루틴에 주목해 보자. 전날 밤 피부 체력 보충부터 아침 세안 후 촘촘한 보습까지 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줄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한다.

오후 11시에서 새벽 2시 사이 피부 재생 호르몬이 분비되는 '뷰티 골든타임'에는 손상된 피부 컨디션을 완벽히 회복시킬 수 있도록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동국제약의 스테디셀러 '마데카크림을 듬뿍 발라 준 뒤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풍추출물'을 가득 담은  '마데카 거즈 마스크'를 덮어 주면 마데카 항산화 효과를 더욱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또한 세안 후 흐트러진 pH 밸런스를 회복시켜 줄 '모닝 케어'에는 토너 레이어링이 필수다. 화장솜에 적셔서 한 번, 손바닥에 덜어서 한 번, 마지막으로 토너가 남아 있는 손바닥으로 마사지해 주면 바쁜 아침 세럼과 에센스가 필요없는 '수분 롱래스팅' 루틴을 마무리할 수 있다. 충분한 토너 레이어링을 위해서는 용량이 넉넉하며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 마데카 21의 '테카솔 토너'가 제격이다. 

 

베네피트, 올해에도 꾸준히 기분 좋은 활동 재개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해비타트 '싱글맘 주거환경 개선' 지원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BIB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 캠페인 수익금 전액인 1억 5000만 원을 싱글맘 가정의 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베네피트는 단순히 수익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한 뜻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거쳐 싱글맘 가정의 주거, 교육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집 고치기 활동에 동참했다.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싱글맘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기존 노후 가구 교체를 위한 조립 등의 작업에 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베네피트는 전 세계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기 위한 글로벌 자선 캠페인인 BIB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원더 브로우 키트' 판매 수익금의 100%를 각 나라의 로컬 자선단체와 협력해 여성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18년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비타트 코리아에 전달한 바 있다.

 

올 겨울 트렌디 세터가 되고 싶다면? '햇츠온X질스튜어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모자 전문 브랜드 '햇츠온(HAT'S ON)'과 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 STUART)'가 만났다.

햇츠온의 젊은 감각에 질스튜어트 특유의 페미닌한 감성이 더해져 탄생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니트 햇부터 페도라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캐주얼룩은 물론 모던한 분위기의 페미닌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햇츠온X질스튜어트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제품이 별도로 출시됐으며 전국 햇츠온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빈폴스포츠, 다운 패딩 저렴하게 '득템' 가능한 '트와이스 위크'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가 오는 25일까지 빈폴스포츠의 겨울 '다운'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위크(Twice Weeks)'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지난 8월 론칭 이후 보내온 고객들의 지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특별 할인 주간인 트와이스 위크를 준비했다. 빈폴스포츠의 트와이스 위크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착용해 화제가 됐던 '트와이스 비벤치 다운'을 포함해 ▲경량 다운 패딩 점퍼 ▲트렌디한 실루엣의 '쳐비 푸퍼 다운(Chubby Puffer Down) ▲프리미엄 다운(Premium Down) 등 2018년 가을겨울 시즌 다운 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다.

또한 빈폴스포츠는 트와이스 위크 기간 동안 2018년 가을/겨울 시즌 다운 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빈폴스포츠 스마트폰 터치 니트 글로브'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AR SEOUL' 가입자 9000명 돌파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고 러닝에 대한 열정을 서로 공유하는 러닝 커뮤니티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ADIDAS RUNNERS SEOUL, 이하 AR SEOUL)'의 가입자가 9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러너스(ADIDAS RUNNERS/AR)'는 아디다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로 전 세계 50여 개 도시에서 약 30만 명 이상이 활동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AR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첫 런칭돼 운영 1년여 만에 가입자 수가 90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참여가 약 84%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실제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adidasrunnersseoul, #AR_seoul 등의 해시태그로 검색하면 약 1만 건 이상의 러닝 모임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러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러닝 크루'가 지역 및 SNS 기반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으나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많았다. 그런 점을 보완하고자 AR SEOUL에서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러닝에 필요한 ▲근력과 코어 밸런스 클래스 ▲뉴트리션 클래스 ▲메디컬 클래스 등 러닝을 즐기는 데 있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