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아이린·헨리... 추위에도 멋을 잃지 않은 스타들의 모습 '포착'
[스타직찍] 아이린·헨리... 추위에도 멋을 잃지 않은 스타들의 모습 '포착'
  • 이지원
  • 승인 2018.11.23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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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헤지스'와 '커스텀멜로우' 플래그십 스토어 기념 행사 현장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예능과 가수 등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가 각각 '헤지스', '커스텀멜로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11월 22일, 23일에는 각 브랜드의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추워지는 날씨에도 멋을 잃지 않은 아이린과 헨리의 모습은 존재만으로도 빛이 나는 모습이었다.


레드벨벳 아이린,
태양보다 빛나는 그녀의 등장

분홍빛 자켓으로 '꽃' 같은 모습 뽐내,
겨울에도 꽃이 피네...

우선 11월 22일에는 서울 중구에 첫 오픈한 헤지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헤지스의 모델 아이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린은 분홍색 '퍼(Fur)' 소재의 자켓과 진한 청바지를 매치해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아이린만의 매력을 톡톡히 뽐낸 모습이었다.


헨리,
'로브' 디자인의 패딩... 따뜻함과 멋 둘 다 "놓치지 않을 거예요"

추운 날씨에도 위트 넘치는 헨리

11월 23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서울 마포구 소재의 'H-STORE'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커스텀멜로우의 모델로 발탁된 헨리가 자리했다.

헨리는 추워지는 날씨도 두렵지 않을 패딩을 매치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패딩의 모습과는 '로브'와 같은 디자인으로 독특한 패션 감각과 멋, 무엇 하나 빠트리지 않은 '멋남'의 매력을 보여 주기도 했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