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전세계 '싱글족'들의 관심사는 '먹거리'

1. 평균적인 결혼 연령의 증가, 고령화되는 사회 →전세계 1인가구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은? 바로 '먹거리'

2. 한국은 '3S' 신조어 등장

국내 1인가구는 '혼족들의 원조' 일본을 따라잡을 만큼 그 몸집을 키워가는 중
시간에 쫓기고 더욱 안락한 자신의 삶을 위해 편리한 식품을 찾는 데 나섰다

작고(Small) 간편하고(Simple) 빠른 시간(Speedy) 내에 식사 해결이 가능한 간편식

3. 3S 노리는 국내 식품업계들의 마케팅은 계속된다!

홈플러스-아삭아삭샐러드
Small (작은 패키지)

한국야쿠르트-잇츠온
Simple (간편한 조리 방법)

인테이크-모닝죽
Speedy (빠른 시간 내 식사 해결 가능)

작은 패키지로 가격은 낮추고 1인가구의 부담은 줄였다!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와 간편한 한끼 식사 제품은 현재도 우후죽순 출시 중

3. 캐나다, 1인가구 노리는 음식 배달 업체들

대학생과 직장인 등 1인가구가 밀집돼 있는 캐나다의 시내
이곳에서 성업 중인 음식 배달 서비스업체

우버잇츠(Uber Eats), 저스트잇(Just Eat), 푸도라(Foodora)

"배달음식은 한국만 성행? 캐나다도 만만치 않다!"

4. 캐나다에서는 만드는 것만으로는 만족 못해!

캐나다 내 1인가구에게는 '내가 만들어 내가 먹는' 먹거리 문화도 성행
음식 레시피 공유 앱이 많은 사랑 받는 중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요리도 문제 없다!

5. 중국은 '먹거리'에 생활비 절반 가량 지출

Q. 월세를 제외한 생활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는 분야가 뭔가요?

A. 먹거리에 생활비 절반 정도를 쓰는 것 같아요!

중국 1인가구는 먹거리에 생활비 중 40.67%를 지출
매월 평균 3000위안 정도를 먹거리에 쓰는 것으로 확인!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자료=KATI 수출정보뉴스, KOTRA 해외시장뉴스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

(사진=게티이미지 뱅크,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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