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다양한 빛 조형물 볼 수 있는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 개최
세빛섬, 다양한 빛 조형물 볼 수 있는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 개최
  • 오정희
  • 승인 2018.12.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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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세빛섬이 '제1회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24일에 시작한 축제는 내년 3월 3일까지 100일동안 실시된다.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곳곳에 대형 빛 조형물을 설치해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빛섬은 대형 트리와 2019년 기해년(황금돼지띠)을 맞이해 황금돼지 조형물을 설치했다. 세빛섬 내 가빛섬·채빛섬·솔빛섬을 연결하는 4개의 다리마다 소원·행복·행운·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별빛 은하수 터널·로맨틱 테라스·무지개 다리·황금 가든 등 50여개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