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슈어(SHURE)'의 신제품 고해상도 블루투스 5.0 이어폰 케이블 'RMCE-BT2'이 12월 7일 위워크(WeWork) 을지로에서 선보였다.
이날 열린 'SHURE Stage to Life Experience Party' 행사에서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SHURE의 모든 이어폰, 헤드폰, 모바일용 디지털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제품 체험 이외에도 유명 유튜버들의 라이브 방송, SNS참여 이벤트 등도 진행됐다.
'RMCE-BT2' 제품은 Shure Sound Isolating 이어폰 제품인 SE215, SE315, SE425, SE535, SE846 제품과 호환되며, 내장된 전용 프리미엄 헤드폰 앰프는 Qualcommⓡ aptX™ audio, aptX™ HD, aptX™ Low Latency, AAC 및 SBC 코덱을 지원하고 탁월한 디지털 수신력을 자랑하며 잡음과 왜곡이 적고 주파수 응답이 정확한 제품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10시간 재생 가능하며 최대 10m 범위까지 수신할 수 있다.
슈어는 2018년부터 ‘Stage to Life’를 구호로 일상생활에서도 무대 위에서의 프로페셔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슈어의 이어폰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일반인, 전문가 상관없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일리팝=배지환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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