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김동욱·수애…영화인들의 잔치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
[스타직찍] 김동욱·수애…영화인들의 잔치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
  • 변은영
  • 승인 2018.12.1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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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앗트 호텔에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수애, 김동욱, 진서연, 소녀시대 서현, 걸그룹 네온펀치가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은 영화인들의 잔치로 2012년부터 매년 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의 배우 부문 베스트 주연상은 '덕구'의 이순재, '암수살인'의 김윤석, '7년의 밤'의 장동건, '상류사회'의 수애가 수상했다. 베스트 조연상에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의 김동욱, '독전' 진서연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부터 새롭게 신설된 대한민국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는 영화배우 겸 모델인 배정남이 영광의 수상자로 낙점됐다. 또 베스트 신인상에는 '폭력의 씨앗'의 이가섭,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독립영화 스타상에는 '박화영'의 김가희가 선정됐다.

 

김동욱
올 한 해 열연을 보여준 주인공

 

수애
드레스가 수애빨을 받네

 

진서연
블랙 시스루로 카리스마 뽐내기

 

소녀시대 서현
가녀린 청순함이 보호본능을 자극해

 

배정남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받았어요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